숭실대 인권위 x 인문대 학생회 샤인에서 배프맵 조사단 모집합니다!
배리어프리맵 조사단이란 ?
교통약자들이 본교를 이용할 때 불편함은 없을지, 교내 건물 시설을 점검하는 활동을 함께합니다.
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은 건물에 작은 턱 하나가 있다면, 이동에 큰 제약이 됩니다.
그뿐만 아니라 그 장소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진입 여부에 대해 알 수 없어 건물에 들어가는 것조차도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합니다.
이때 필요한 것이 배리어프리맵입니다.
배리어프리맵을 사용하여 가고자 하는 건물에 휠체어가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, 엘레베이터가 있는지,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 지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!
★ 모집 기간 : 3월 28일 ~ 4월 8일
★ 모집 방법 : 인권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트리에서 구글폼 작성
★ 활동 기간 : 4월 11일 ~ 4월 15일 중 원하는 시간대에 선택 가능
- 교통약자의 이동권에 대해 평소 관심이 있으신 분
- 대면으로 교내 활동 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
- 내가 조사한 내용이 스마트서울맵과 구글지도에 게시된다는 뿌듯함을 얻고 싶으신 분
- 교내 활동을 해보고 싶었지만, 시간내기가 어려우셨던 분
팀을 구성하여 대면으로 교내 건물의 경사로, 엘리베이터, 장애인용 화장실, 출입구 등을 조사합니다.
조사 내용은 스마트서울맵과 구글지도에 게시됩니다.
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활동이 가능하고, 참여 완료 시 조사 내용이 담긴 배프맵 팜플릿과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!
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.